진옥동 회장 "디지털 전환은 금융의 본질"…신한금융, 애널리스트데이 개최

입력 2025-08-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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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현안과 금융시장 주요 이슈 공유

▲첫 날 진행된 세미나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첫 날 진행된 세미나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28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30여 명을 초청해 '신한금융그룹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매년 애널리스트와의 소통 자리를 마련해 그룹 경영 현안과 금융시장 주요 이슈를 공유해왔다. 지난해에는 일본 도쿄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성공 모델을 살펴보고 현지 금융청과 거래소를 방문했으며 주요 연사 초청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행사는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과 금융의 대응’을 주제로 단순한 친목 행사가 아닌 콘텐츠와 토론 중심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신한금융은 이를 통해 그룹의 디지털 혁신 전략과 시장 대응 의지를 투자업계와 공유하며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 동향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 전략 △임베디드 금융 및 ERP 뱅킹 현황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산업 전망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진옥동 회장은 직접 주재한 세션에서 “디지털 전환과 규제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흐름”이라며 “신한금융은 위기 속에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한국 금융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ERP 뱅킹, 스테이블코인,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기술 과제가 아니라 금융 본연의 기능을 재편하고 ‘고객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라며 “신한금융은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 혁신에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2분기 국내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개인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28일에는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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