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학술정보 공유·유통 기여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입력 2025-08-29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형기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장(오른쪽)이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학교)
▲최형기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장(오른쪽)이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는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한 '2025년 대학도서관 학술정보 공유·유통 기여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KERIS는 전국 대학도서관과 협력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중심으로 한 학술정보 공유·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학술정보 공유·유통에 기여한 우수 대학도서관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평가는 △종합목록 구축 △상호대차 서비스 △원문유통 활성화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은 약 230만 권의 장서를 기반으로 본교 구성원을 위한 학술자료를 제공하고, 타 대학 및 기관과의 활발한 자료 공유와 협력 활동을 통해 국내 학술정보 공동 활용 생태계를 이끄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번 평가에서도 종합적인 학술정보 운영 능력과 유통 기여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형기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장은 “이번 수상은 학술정보관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협력이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술정보의 개방성과 접근성을 더욱 높여 교육과 연구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전문가 있는데 또 뽑나"…금감원 '금융 新 관치' 논란
  • 토큰증권·원화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삼각구조 없인 시장도 없다
  • 올해 하이브리드차 첫 ‘40만대’ 고지 달성…가솔린 맹추격 [ET의 모빌리티]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돼"
  • 경찰, 통일교‧전재수‧특검 全방위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78,000
    • -0.38%
    • 이더리움
    • 4,683,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840,500
    • -2.15%
    • 리플
    • 2,953
    • -1.24%
    • 솔라나
    • 196,400
    • -0.15%
    • 에이다
    • 599
    • -0.5%
    • 트론
    • 419
    • +1.95%
    • 스텔라루멘
    • 344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740
    • -1.64%
    • 체인링크
    • 20,240
    • -0.44%
    • 샌드박스
    • 189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