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LS전선,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차세대 전력 솔루션 공개

입력 2025-08-25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해안 HVDC 프로젝트 부각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제시
글로벌 시장 판도 변화 예고

▲LS일렉트릭, LS전선의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조감도 (자료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 LS전선의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조감도 (자료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LS전선과 27~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 전시회다.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AI 시대 에너지 기술의 미래를 조망한다.

LS일렉트릭과 LS전선은 270㎡ 규모 전시관에서 △초고압직류송전(HVDC) 턴키 솔루션 △HVDC 변환 솔루션 △AI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 시스템을 공개한다. 두 회사는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사업 역량을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국내 기업 최초로 500메가와트(MW)급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를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최대 용량으로, 인천 HVDC 변환소에 적용될 예정이다.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인 525킬로볼트(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했다. 도체 허용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확대했으며, 다음 달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된다.

또한 양사는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최적화 솔루션으로 ‘하이퍼그리드 NX’를 제시한다.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와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을 결합한 이 시스템은 지난 7월 한국전력과 체결한 기술협력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AI시대 성공의 핵심이 될 차세대 전력 솔루션 HVDC와 초전도에 대한 선제적이고 집중적 투자로 이미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 며 "압도적 생산, 기술, 사업 역량 앞세워 일부 메이저 기업이 주도해 온 글로벌 전력시장 판도 확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명노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8] 계열금융회사를거래상대방으로한단기금융상품거래의분기별공시
[2026.01.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개포우성4차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동⋯롯데·포스코 2파전 속 삼성 변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09: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91,000
    • +0.11%
    • 이더리움
    • 4,574,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956,000
    • +0.68%
    • 리플
    • 3,009
    • -2.31%
    • 솔라나
    • 206,800
    • +2.89%
    • 에이다
    • 570
    • -0.52%
    • 트론
    • 440
    • -1.35%
    • 스텔라루멘
    • 328
    • -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80
    • -1.33%
    • 체인링크
    • 19,340
    • -0.31%
    • 샌드박스
    • 170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