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웍스, 분당서울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억 원 전달

입력 2025-08-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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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기부…신생아중환자실(NICU) 증설에 전액 사용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과 장수영·김연주 키위웍스 공동대표가 기부금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과 장수영·김연주 키위웍스 공동대표가 기부금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사 키위웍스가 이달 12일 병원에 발전후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분당서울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발전 기금으로 지정돼 신생아중환자실(NICU) 증설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의 주인공인 장수영·김연주 키위웍스 공동대표는 3년 전 아이를 출산한 30대 후반의 젊은 부모로서 창업 10주년을 기념해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을 결심했다. 키위웍스는 2015년 모바일 게임 ‘마녀의 샘’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중국 등 해외에서도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알린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사다.

장수영·김연주 공동대표는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과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직접 만나 보니 후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배려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장수영, 김연주 대표이사께 감사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나눔의 뜻을 깊이 새겨 소아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23년 5월 경기도 유일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됐으며, 권역 내 최대 규모의 신생아중환자실, 소아중환자실, 소아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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