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21일부터 27일까지 올해 수확한 가을 먹거리를 엄선하는 ‘햇가을 슈퍼위크’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냉수마찰 기절꽃게(100g)’를 50% 할인한 1090원(행사 카드 결제 시)에 판매한다. 공급 물량은 첫 산지 직송으로 오후 2시 이후 점포 입고 예정(점포별 상이)이며, 서귀포점은 22일 첫 판매를 시작한다. 금어기(6~8월) 해제 직후 어획한 살아있는 꽃게를 5도씨 이하 냉수로 기절시킨 뒤 톱밥에 포장해 포구에서 직송한 가을 햇꽃게로, 통통하게 살이 올라 속이 꽉 찬 것이 특징이다.
22~24일 바다에서 막 건져 올린 꽃게를 바로 얼음에 담아 유통해 압도적인 신선도를 자랑하는 ‘빙장 햇꽃게(100g/전점 20톤 한정/온라인 제외/1인 1kg 한정)’도 50% 할인한 790원에 내놓는다. 신선 먹거리도 초특가에 판매한다. 7대 카드 결제 시 ‘한돈 돼지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지금 구매하기 딱 좋은 신선 먹거리와 새 학기 필수템도 초특가로 마련한 만큼 홈플러스와 함께 알찬 가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