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어기 끝” 롯데마트, 21일부터 살아있는 서해안 햇꽃게 판매

입력 2025-08-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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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금어기 해제 당일 첫 어획한 서해안 햇꽃게 판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수산 코너에서 '서해안 햇꽃게'를 홍보하는 모델의 모습 (사진제공=롯데쇼핑)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수산 코너에서 '서해안 햇꽃게'를 홍보하는 모델의 모습 (사진제공=롯데쇼핑)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롯데마트에 햇꽃게가 돌아온다.

롯데마트는 21일 올해 첫 어획한 ‘서해안 햇꽃게(100g/냉장/국산)’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꽃게는 산란기 보호를 위해 매년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금어기를 시행하고 있어 이날부터 판매하는 상품은 금어기 해제 당일 새벽 서해안에서 잡아올린 물량이다.

꽃게 금어기 해제를 맞아 롯데마트는 27일까지 ‘서해안 햇꽃게(100g/냉장/국산)’를 행사 카드 결제 시 992원에 할인 판매한다. 신선도 유지에도 만전을 기했다. 새벽에 어획한 햇꽃게를 산지 직송해 당일 오후 살아있는 상태로 공급했다.

물량도 역대 최대다. 롯데마트는 꽃게 주산지인 부안 격포항과 태안 신진도항 소재의 선단 40여 척과 사전 계약을 체결해, 전년 대비 약 30% 확대된 공급망을 구축했다.

오문규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가장 신선한 상태의 햇꽃게를 발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롯데마트의 산지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총동원했다“며 “앞으로도 제철 수산물을 초신선 상태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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