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45억…지난해보다 7.8억↑

입력 2025-08-14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45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차그룹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5000만 원, 기아로부터 13억5000만 원, 현대모비스로부터 9억 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했다.

올해 정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 보수(37억1800만 원)보다 7억8200만 원 많은 액수다. 정 회장은 지난해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2개사에서 급여를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하게 됐다.

현대차는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을 토대로 직무·직급(회장), 근속 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같은 기간 13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9억3500만 원을, 송호성 기아 사장은 7억6400만 원을 수령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16,000
    • -1.46%
    • 이더리움
    • 4,632,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4.67%
    • 리플
    • 3,054
    • -1.42%
    • 솔라나
    • 197,600
    • -2.32%
    • 에이다
    • 634
    • -0.63%
    • 트론
    • 418
    • -2.11%
    • 스텔라루멘
    • 35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39%
    • 체인링크
    • 20,410
    • -2.39%
    • 샌드박스
    • 20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