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진에어, 비용증가로 적자전환…목표가↑"

입력 2025-08-12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안타증권)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2일 진에어에 대해 비용 증가로 적자전환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기존 대비 9.1%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지운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진에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3061억 원, 영업손실은 423억 원으로 적자전환해 컨센서스를 대폭 밑돌았다"고 말했다.

영업비용이 3484억 원으로 13% 증가한 영향이 컸다. 기재 수 증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항공기 정비 확대에 따른 정비비 증가, 여객 사업량 증가에 따른 공항관련비 증가 등이 주요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2분기 항공유 가격이 10% 이상 하락하면서 유류비가 감소했음에도 비유류 비용 증가분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했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수익성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LCC 주력 노선인 동남아 노선 여객 수는 2월부터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가 지속되며, 견조한 수요를 예상했던 일본 노선 여객 수도 7월 폭염, 대지진 우려 등으로 1% 감소했다"며 "결과적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0% 감소한 486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매물 잠김 우려…‘비거주 1주택 예외 카드’ 먹힐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86,000
    • -0.12%
    • 이더리움
    • 3,440,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99%
    • 리플
    • 2,170
    • +0.74%
    • 솔라나
    • 143,600
    • +2.06%
    • 에이다
    • 413
    • -0.48%
    • 트론
    • 516
    • +0.39%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60
    • -1.22%
    • 체인링크
    • 15,540
    • -1.02%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