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점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 중인 '마블리부트' 팝업스토어에서 고객이 상품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1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마블’과 ‘스미코구라시’의 대형 팝업스토어를 동시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지식재산권(IP) 기업 마블의 ‘마블 리부트 팝업스토어’는 마블 세계관의 ‘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는 마블 세계관의 흐름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등 인기 히어로 캐릭터 모형은 물론 이번에 개봉한 ‘판타스틱4’의 신규 히어로 모형도 국내 처음으로 전시한다.
‘스미코구라시 아쿠아리움 팝업스토어’는 귀여운 캐릭터로 사랑받는 스미코구라시의 수족관 콘셉트로 구성했다. 토카게, 네코 등 인기 캐릭터와 10주년을 맞아 탄생한 신규 캐릭터 ‘진베상’도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팝업에서 선보이는 상품의 80% 이상은 국내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이자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이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캐릭터 컬처, 키덜트로 대표되는 MZ세대 소비 트렌드에 주목하며, 다양한 IP 콘텐츠와 연계한 체험형 팝업 콘텐츠를 연이어 운영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