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서울 여의도 소재 GC케어 본사에서 GC케어와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대오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오른쪽)과 김진태 GC케어 대표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전일 GC케어와 시니어 고객을 위한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높아진 건강관리 수요에 발맞춰 금융서비스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브랜드 파트너십 및 공동 홍보 △시니어 특화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고객은 건강상담, 대학병원 진료 및 건강검진 예약 등 실질적인 헬스케어 혜택과 함께 자산관리·생활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