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욱·우석주, 한국인 첫 알프스 6대 북벽 완등…코오롱스포츠 지원 결실

입력 2025-08-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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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만에 총 6350m 수직 암벽 올라...Great North Faces of the Alps 프로젝트 완수

▲(왼쪽부터) 코오롱스포츠 앰배서더 우석주, 문성욱 산악인이 마테호른을 완등한 모습 (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왼쪽부터) 코오롱스포츠 앰배서더 우석주, 문성욱 산악인이 마테호른을 완등한 모습 (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FnC)는 코오롱스포츠 앰배서더 문성욱·우석주 산악인이 한국인 최초로 알프스 6대 북벽을 한 시즌에 모두 완등했다고 6일 밝혔다.

알프스 6대 북벽은 아이거(3967m), 마테호른(4478m), 그랑드조라스(4208m), 드류(3754m), 치마그란데(2999m), 피츠바딜레(3308m)의 북쪽 절벽으로, 높이 550~1,800m의 험준한 지형으로 세계적 등반 도전지로 꼽힌다.

문성욱·우석주는 6월 11일 출국 후 6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아이거, 마테호른, 드류, 그랑드조라스, 치마그란데, 피츠바딜레 북벽을 차례로 등반, 총 6350m를 완등했다. 이는 한국에서 한 시즌에 6대 북벽을 모두 오른 최초의 기록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알피니스트, 극지 전문가, 장거리 하이커, 트레일 러너 등 14명의 앰배서더를 두고 이들의 도전을 지원해왔다. 특히 ‘알프스의 위대한 북벽(Great North Faces of the Alps)’ 프로젝트를 진행, 텐트·침낭·재킷 등 장비 등을 제공하며 알프스 6대 북벽 등반 전 과정을 함께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수십 년간 한국 산악인들의 원정과 탐험을 후원해 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산악 활동과 알피니스트들의 도전을 꾸준히 이어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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