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만에 720만봉’ 팔린 농심 메론킥, 북미 공략 박차

입력 2025-08-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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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메론킥 북미지역 수출용 영문 패키지 (사진제공=농심)
▲농심 메론킥 북미지역 수출용 영문 패키지 (사진제공=농심)

농심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메론킥을 북미 지역에 본격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초도 물량 4만 박스를 포함해 총 10만 박스 규모다.

6일 농심에 따르면 메론킥은 현재 북미지역 아시안 마켓 중심으로 입점을 확정했고, 월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아마존에도 입점을 추진 중이다.

농심은 바나나킥이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최애 스낵으로 꼽히며 큰 관심을 받은 시기에 신제품 메론킥을 출시하며 ‘킥’ 시리즈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하반기에도 농심 ‘킥’ 시리즈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메론킥은 4월 출시 직후 큰 인기를 끌며 9일 만에 주요 편의점, 대형마트 스낵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72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바나나킥도 최근 3개월간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고, 수출액도 두 배로 늘었다.

농심 관계자는 “바나나킥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메론킥으로 확산하며 각국에서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일본, 중국, 베트남, 칠레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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