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권과 제주도는 오전부터, 충남권과 전북은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밤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으로 강수가 확산할 전망이다.
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대전·세종·충남, 전북 지역이 50∼100㎜(많은 곳 150㎜ 이상)로 가장 많고,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은 30∼80㎜(많은 곳 100㎜ 이상),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은 50∼150㎜, 제주도는 30∼10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덥겠다.
지역별로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6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세종 26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창원 25도 △제주 27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세종 33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대구 36도 △부산 32도 △울산 33도 △창원 33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와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