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AI 등 기술혁신이 주는 기회 활용해 미래 시장 선도"

입력 2025-07-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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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있다. (문체부)
▲신임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있다. (문체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가 곧 경제이고, 국제경쟁력"이라며 "콘텐츠산업의 제2의 도약으로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콘텐츠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콘텐츠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돕는 정책금융 확대, 세제 지원, 문화기술 R&D 혁신,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장관은 "AI 등 기술혁신이 주는 기회를 활용해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AI 콘텐츠 창·제작, 유통 등 콘텐츠산업 생태계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가 반영된 한국적 AI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장관은 예술인 복지 강화를 강조하면서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술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국민 모두 일상 속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국민들이 체감하는 체육 정책을 만들고, 3000만이 찾아오는 관광 대한민국을 이루도록 K-관광의 전략과 새 틀을 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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