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27일 밤 10시 4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북선 경전철 공사장 인근에서 지반 침하(땅 꺼짐)가 발생했다. 깊이 20~30㎝, 가로 40㎝, 세로 20㎝ 규모로 땅이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고온으로 아스팔트가 녹으며 지반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원인은 조사 중이다. 동대문구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용두동 47-1 경전철 공사장 인근 지반 침하로 주변 통제 중이니 차량은 우회 바라며 인근 주민은 접근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