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LA에 첫 휴게소 형태 복합시설 ‘다이너’ 오픈…머스크 “결과 좋으면 매장 확대”

입력 2025-07-23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첫날 문전성시…충전기 80개에 로봇 서빙까지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테슬라의 '다이너'가 처음 오픈한 날 많은 시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로스앤젤레스/UPI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테슬라의 '다이너'가 처음 오픈한 날 많은 시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로스앤젤레스/UPI연합뉴스)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처음으로 식당과 충전소를 접목한 휴게소 형태의 복합시설 ‘다이너’를 오픈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결과가 좋을 시 전 세계로 매장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22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 시설의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리며 다이너가 오픈됐음을 알렸다.

테슬라 역시 X 계정에 “LA 할리우드에 테슬라 다이너&슈퍼차저. 지금부터 일주일 내내 24시간 영업”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개장 첫날 다이너는 이 시설을 방문하고자 하는 수많은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정확한 오픈 시간이 공개되지 않아 아침 일찍부터 대기한 사람의 숫자도 상당했다.

이 시설엔 80개의 테슬라 전기차 충전기가 갖춰져 있고, 방문객들이 충전을 기다리며 영화를 볼 수 있는 2개의 대형 스크린도 설치됐다. 매장에서는 여러 테슬라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식당에서는 햄버거, 와플, 감자튀김 등을 판매하고, 팝콘 판매 부스에서는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서 있는 상태로 손님들에게 팝콘을 건네줬다.

머스크는 자신의 X 계정에 “테슬라 소유자뿐만이 아닌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며 “차가 충전되는 동안 좋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라며 “성과가 좋으면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매장을 건립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역대 프로야구 연패·연승 기록, 최종 순위는?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20,000
    • -2.95%
    • 이더리움
    • 2,924,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17,000
    • -7.4%
    • 리플
    • 1,914
    • -3.48%
    • 솔라나
    • 118,800
    • -2.86%
    • 에이다
    • 340
    • -3.41%
    • 트론
    • 513
    • -0.58%
    • 스텔라루멘
    • 386
    • +0.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90
    • -2.29%
    • 체인링크
    • 13,230
    • -2.93%
    • 샌드박스
    • 10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