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 전경 (시화)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6개월간 폐렴으로 정맥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받은 18세 이상 성인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599개 의료기관을 평가했다.
시화병원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합 항생제 투여율 등 5개 평가지표에서 고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입원일수, 진료비, 재입원율, 사망률 등 4개 모니터링 항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병철 이사장은 “최근 호흡기센터를 확장해, 호흡기내과 전문의 3인이 독립된 공간에서 진료·검사·상담·치료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호흡기 진료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