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6개월간 폐렴으로 정맥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받은 18세 이상 성인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599개 의료기관을 평가했다.
시화병원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월부터 가정산소치료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처방전 유효기간, 신생아치료규정, 검사방법, 점검주기 등 급여기준을 완화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90일간의 내과적 치료를 미리 받지 않으면 가정산소 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폐지해 90일 미만의 신생아도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