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 "효성중공업, 미국 프로젝트 지속 증가⋯목표가 65만원→127만원"

입력 2025-07-22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투자증권)
(출처=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2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수익성이 높은 미국 프로젝트 수주 비중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65만 원에서 127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8%, 119.0% 증가한 1조3823억 원과 1372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컨센서스와 비교해 각각 3.4%, 5.3% 상회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향 초고압 변압기 수출이 증가하며 중공업 부문 이익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같은 기간 중공업 부문 영업이익은 24.4% 증가한 1241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건설 부문은 매출 감소세가 둔화하고 수익성이 개선되며 바닥을 지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지난해 중공업 매출액 중 미국 비중은 22%로 현재 수주잔고의 41%가 미국 프로젝트”라며 “창원 공장 증설이 완료되었고, 미국 멤피스 공장은 2026년까지 생산능력(CAPA)이 기존 대비 1.6배 늘어날 것이며, 2027년 CAPA는 2024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초고압 변압기 수출 증가에 따라 2025년과 2026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53.5%, 25.0% 늘어난 5563억 원과 6955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미국 시장의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후발주자인 효성중공업이 피어 대비 가파른 이익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속도를 고려했을 때 더 이상 밸류에이션 할인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30,000
    • -1.75%
    • 이더리움
    • 3,150,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554,500
    • -10.35%
    • 리플
    • 2,061
    • -2.51%
    • 솔라나
    • 126,100
    • -2.55%
    • 에이다
    • 371
    • -2.88%
    • 트론
    • 530
    • +0.38%
    • 스텔라루멘
    • 221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3.72%
    • 체인링크
    • 14,080
    • -3.23%
    • 샌드박스
    • 10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