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닷사이·삼경리테일과 ‘농어촌 상생협력 기금’ 1000만원 기부

입력 2025-07-20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맨 왼쪽),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카즈히로 사쿠라이 닷사이 사장, 김희준 삼경리테일 대표이사는 18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맨 왼쪽),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카즈히로 사쿠라이 닷사이 사장, 김희준 삼경리테일 대표이사는 18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일본 프리미엄 사케 브랜드 닷사이, 국내 면세 공급사 삼경리테일과 함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1000만 원을 출연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18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 상생 협력을 위한 ‘브랜드 협력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8월부터 ‘닷사이 미라이’ 국내 출시를 기념해 판매 금액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패인’을 진행해 왔다. 롯데면세점과 닷사이 본사, 삼경리테일이 함께한 이 행사는 지난해 병당 6달러를 기부 금액으로 진행하다 올해부터는 병당 30달러 기부로 기부 금액을 높여 진행했다.

닷사이 미라이는 원료 등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려, 기준 등급 미달의 쌀을 8% 이하로 정미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구현한 사케다.

이번 행사로 모금된 1000만 원은 농어촌상생협렵기금 출연을 통해 쌀을 재배하는 농부들을 지원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닷사이의 이념을 담아 국내 농어촌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8월까지 닷사이 팝업을 열고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39,000
    • -0.1%
    • 이더리움
    • 4,436,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888,000
    • -0.5%
    • 리플
    • 2,869
    • +1.88%
    • 솔라나
    • 188,000
    • +0.43%
    • 에이다
    • 560
    • +0.18%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90
    • +4.64%
    • 체인링크
    • 18,730
    • +0.16%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