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넥쏘 러브콜 캠페인…유재석 “수소 모빌리티 여정 함께” 화답

입력 2025-07-14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친환경·충전 주행가능거리 장점
방송인 타일러 등 러브콜 응답

▲넥쏘 러브콜 캠페인에 화답한 유재석 씨의 모습. (사진=현대차)
▲넥쏘 러브콜 캠페인에 화답한 유재석 씨의 모습.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제안한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에 방송인 유재석 씨가 화답했다. 현대차가 7년 만에 선보이는 넥쏘의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넥쏘’를 직접 타며 친환경적인 차량의 비전을 대중들에게 알리겠다는 목표다.

14일 현대차는 지난달부터 시행한 친환경 가치와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넥쏘 러브콜 캠페인’에 유재석 씨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캠페인 진행 당시 강남대로와 도산대로 인근 등 서울 시내 5곳에 설치된 옥외광고에는 ‘디어. 엠씨유(Dear.MC유)’ 라는 글귀와 해당 인물을 유추할 수 있는 안경과 정장 이미지를 담아 러브콜을 전달했다.

유재석은 넥쏘 러브콜에 대한 화답으로 “이산화탄소(CO2) 없이 떠나는 수소 모빌리티의 여정, 저 유재석도 넥쏘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영상을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와 소속사 안테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했다.

현대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중들에게도 러브콜 동참을 권유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방송인 타일러 러쉬와 기상캐스터 정주희 등 평소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인물이 넥쏘의 수소 모빌리티 여정에 공감하며 함께하겠다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현대차 공식 유튜브에는 유재석이 넥쏘를 타는 이유를 담은 짧은 영상 3편도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현대차 직원과 유재석이 △친환경 △수소에너지 △충전주행가능거리(AER)를 주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넥쏘가 CO2 없이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 차임을 강조하고 친환경 수소에너지에 유재석이 공감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 5분 충전으로 720㎞ 주행이 가능한 넥쏘의 성능에 유재석이 놀라는 장면 등으로 이뤄졌다. 마지막 장면에서 유재석은 “그래서 저는 넥쏘를 탑니다. 진짜 탑니다”라고 말하며 넥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재석 씨의 이번 캠페인 동참에 힘입어 현대차의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이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공감을 얻길 바란다”며 “넥쏘를 선택하고 적극적으로 넥쏘 러브콜에 동참해주신 유재석씨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넥쏘는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단단하고 세련된 미래지향적 스타일 △최대 720㎞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최고 모터 출력 150킬로와트(kW) 기반의 고효율 동력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8,000
    • -2.02%
    • 이더리움
    • 4,550,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0.76%
    • 리플
    • 3,059
    • -1.32%
    • 솔라나
    • 199,600
    • -2.87%
    • 에이다
    • 621
    • -4.46%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39%
    • 체인링크
    • 20,460
    • -2.99%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