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1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심플러스 여름 제철스낵 7종과 유기농 레몬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여름철을 겨냥한 자체 브랜드(PB) 신상품인 제철스낵 7종과 유기농 레몬수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선보인 PB 신제품으로는 삼계탕맛칩, 불비빔냉면맛칩, 후라이드치킨맛칩, 양념치킨맛칩, 간장치킨맛칩, 들기름비빔막국수맛메밀칩, 초당옥수수맛콘칩 등 스낵 7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모두 1000원이다.
심플러스 유기농 레몬수(500mL)도 신규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0원 음료'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유기농 레몬을 엄선하여 착즙해 담았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유기농 레몬수에 이어 각종 건강 차음료, 탄산음료 등 다양한 PB음료 상품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형훈 홈플러스 PBGS 총괄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필수 품질에 집중해 체감하는 가성비를 끌어올렸고 가격은 물론 맛과 성분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