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청문회에서 다 말할 것"

입력 2025-07-10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6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이마빌딩에 도착,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6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이마빌딩에 도착,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보좌진에게 사적 업무를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오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보좌진에게 자신의 집 쓰레기를 버리게 하고, 고장 난 변기를 수리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이다.

10일 여가부 관계자는 정례브리핑에서 강 후보자의 논란과 관련해 "청문회에서 다 말씀을 드리겠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며 "저희 입장에서 더 이상 말씀드릴 게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회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최근 5년(2020년~2025년 6월 20일)간 보좌진을 51명을 임용했고 이 가운 46명이 면직됐다.

한 의원은 "보좌진의 잦은 교체를 볼 때 강 후보자가 사람에 대한 존중이 필요한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조직을 책임지고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시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강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자기 집 쓰레기를 버리게 하거나 고장 난 변기를 해결하게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갑질 의혹이 사실이면 장관 자격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03,000
    • +0.59%
    • 이더리움
    • 3,007,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50,900
    • +0.78%
    • 리플
    • 1,991
    • -0.2%
    • 솔라나
    • 123,000
    • +0.57%
    • 에이다
    • 353
    • +1.15%
    • 트론
    • 513
    • +0.98%
    • 스텔라루멘
    • 354
    • -8.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20
    • +0.1%
    • 체인링크
    • 13,710
    • +0.88%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