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로스만스는 이달 26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에이드CBD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취업톡 토크콘서트는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추진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진로 설계, 직무 탐색, 자립 이후 생계 기반 마련 등 자립준비청년의 삶에 밀접하게 연결된 취업을 주제로,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취업 전략과 동기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보호 종료 이후 만 18세가 돼 사회에 홀로 나서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이에 BAT로스만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실질적 인사이트와 동기를 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국의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3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