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차 추경 9258억 확정…"경기진작·민생안정 집중 투자"

입력 2025-07-05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9258억 원 규모의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4조8000억 원 규모의 1차 추경에 이어 약 9200억 원이 추가로 투입됐다.

중기부는 2차 추경을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에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

'소상공인의 경영회복과 정상화'엔 3128억 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채무 부담 개선(2904억 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인공지능(AI) 기술혁신 보급 및 활용 확산'에는 3590억 원을 지원한다. 대부분 '모태조합출자(3000억 원)'에 투입된다.

유망 창업기업 '창업생태계 기반 강화' 등에는 254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쓰인다. '혁신창업사업화자금'에만 2000억 원이 반영된다.

중기부는 2차 추경의 핵심인 소상공인 채무부담개선 사업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전했다. 중기부 측은 "국회 심사 시 소상공인의 인식 개선을 위한 국제행사비용 3억 원도 신규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중기부 추경은 당초 정부안(1조405억 원)보다 1147억 원 삭감됐다. 모태조합출자에서 1000억 원,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서 150억 원 등이 줄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2차 추경은 1차 추경에 이어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편성된 것"이라며 "내수 활성화와 혁신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폭락장서 SK하이닉스ㆍ삼성전자 3조 쓸어담은 개미⋯하루만에 2120억 수익
  • 고령 자영업 확산...골목경제 흔든다 [늙어가는 골목상권①]
  • 단독 경찰 무혐의 처리에 이의신청 年 5만건 넘어 [멈춰선 검찰 수사 ①]
  • 1월 외환보유액 21.5억달러 감소⋯두 달 연속 '뚝'
  • 뉴욕증시,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월마트, 시총 1조달러 돌파
  • 바이오도 대기업이 키운다…돈 버는 K바이오, 생태계 판 바꾼다
  •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개발에 ‘뉴욕 서밋’ 닮은 전망대까지 환골탈태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④]
  • 외국인 환자 ‘820명’ 강남 성형외과 가보니[K-의료관광 르네상스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707,000
    • -4.27%
    • 이더리움
    • 3,293,000
    • -5.43%
    • 비트코인 캐시
    • 776,000
    • -2.94%
    • 리플
    • 2,337
    • -2.71%
    • 솔라나
    • 144,900
    • -6.7%
    • 에이다
    • 431
    • -2.93%
    • 트론
    • 423
    • +0.71%
    • 스텔라루멘
    • 26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4.32%
    • 체인링크
    • 14,030
    • -3.71%
    • 샌드박스
    • 146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