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5000만 원 채무 탕감 시 소득·재산 심사…도박 사업 빚은 따로"

입력 2025-06-30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4342> 국회 정무위 참석한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4.28    ondol@yna.co.kr/2025-04-28 11:28:55/<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YONHAP PHOTO-4342> 국회 정무위 참석한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4.28 ondol@yna.co.kr/2025-04-28 11:28:55/<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정부가 7년 이상 갚지 못한 5000만 원 이하의 개인 채무를 일괄 탕감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도박 및 사행성 사업 관련한 빚은 따로 심사하겠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채무 소각이 모든 채무를 면제하는 것으로 오해될 수 있는데 소득, 재산을 모두 심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 어떤 빚을 진 것인지까지 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금융사로부터 채무를 매입할 때 그런 정보까지 가져오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을 고려해서 (기준을) 잘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채무 조정 방안은) 정말 상환능력이 없고 생활이 안 되는 어려운 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에는 업종 제한이 없어 도박 및 사행성 사업을 벌이다가 발생한 빚도 탕감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27,000
    • -1.3%
    • 이더리움
    • 2,646,000
    • -2%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16%
    • 리플
    • 1,418
    • -2.27%
    • 솔라나
    • 106,700
    • -1.2%
    • 에이다
    • 266
    • -3.27%
    • 트론
    • 469
    • +0.86%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70
    • +0.72%
    • 체인링크
    • 12,140
    • +5.11%
    • 샌드박스
    • 57.16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