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금값] 이스라엘ㆍ이란 휴전에 반락⋯선물 1.79%↓

입력 2025-06-25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월 의장, 기존 관망 입장 재확인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국제 금값이 24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61.10달러(1.79%) 내린 온스당 3333.9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도 1.5% 하락한 온스당 3316.80달러에 거래됐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이날 휴전에 들어간 것이 금을 포함해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를 낮췄기 때문이다.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이날 기존의 관망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이날 연방 하원 증언에서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 전에 관세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높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원, 영풍·MBK 제기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유상증자 유지
  • 김밥·칼국수도 못 버텼다⋯서민 물가부터 흔들린 1년
  • 뉴욕증시, ‘산타 랠리’ 맞이하나…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 기온 '뚝' 강추위...서해안·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 국제유가, 소폭 하락…미 경제지표·지정학적 리스크 저울질
  • 출생아 수 16개월 연속 증가...기저효과로 증가폭은 축소
  • 정동원, 내년 2월 해병대 입대⋯"오랜 시간 품어온 뜻"
  • 서울 시내버스 다음 달 13일 파업 예고… ‘통상임금’ 이견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8,000
    • -0.42%
    • 이더리움
    • 4,352,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1.47%
    • 리플
    • 2,753
    • -1.08%
    • 솔라나
    • 180,900
    • -1.79%
    • 에이다
    • 526
    • -2.41%
    • 트론
    • 414
    • -2.13%
    • 스텔라루멘
    • 316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40
    • -0.36%
    • 체인링크
    • 18,130
    • -1.68%
    • 샌드박스
    • 167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