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새로’, 누적 5억병 팔린 제로 슈거 대표 소주[상반기 히트상품]

입력 2025-06-2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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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5억병 돌파…새로 살구·새로 다래 라인업 확

▲롯데칠성음료 새로 3종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새로 3종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소주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새로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돌파했으며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했다.

새로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출시 2년여 만인 2024년 10월에는 누적판매 5억 병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어 작년 봄에는 새로 살구, 올 봄에는 새로 다래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롯데칠성음료가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다른 이미지를 부여한 것도 새로 인기에 한 몫을 했다. 새로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를 출시 때부터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했다. 출시 초 구미호가 새로와 함께 새로구미로 다시 태어난 이후 에피소드 중심의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가 화제였다. 이후에도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마케팅, 광고 캠페인을 이어나가며 독특한 세계관과 한국적 문화 요소를 담은 다양한 창작물을 지속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가 제로 슈거 대표 소주를 넘어 대한민국 소주의 대표 주자가 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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