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부사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24일 충청북도·청주시·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한국전력 등과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청주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4배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하루 2000㎏ 청정수소를 생산해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