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싱 FTA 개선 공청회 열린다…정부, 국민 의견 수렴 나서

입력 2025-06-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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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서 개최…개선 추진계획·기대효과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정부가 한-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을 추진하면서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9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한-싱 FTA 개선 관련 공청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른 절차로,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싱 FTA는 2006년 3월 발효된 우리나라의 두 번째 FTA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한-싱 FTA 개선 추진계획과 기대효과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이후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 일반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산업부는 현장 참석을 원하는 경우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7월 6일 오후 6시까지 FTA이행과 이메일(wandustry@korea.kr)로 제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도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동일하게 의견 수렴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청회 세부계획과 참가신청 방법은 6월 23일부터 전자관보와 산업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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