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최고 32도 무더위…제주도 밤부터 '비'

입력 2025-06-23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월요일인 23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밤(18~24시)부터 24일 오후(12~18시) 사이 제주도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많은 곳 산지 60㎜ 이상)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론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7도 △강릉 22도 △대전 18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춘천 32도 △강릉 29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현실화?…막판 협상 ‘줄다리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64,000
    • -2.32%
    • 이더리움
    • 4,764,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833,000
    • -0.6%
    • 리플
    • 2,991
    • -3.39%
    • 솔라나
    • 195,200
    • -5.47%
    • 에이다
    • 635
    • -7.16%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59
    • -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20
    • -2.37%
    • 체인링크
    • 20,090
    • -4.65%
    • 샌드박스
    • 203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