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블루 위스키 제품. (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는 ‘2025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벨기에의 몽드셀렉션, 영국의 국제주류품평회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힌다. 매년 40여 명의 전 세계 주류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출품작을 평가한다. 맛, 향, 밸런스, 창의성 등에서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한다.
골든블루 올해 △골든블루 쿼츠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팬텀 디 오리지널 17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등 총 5개의 제품을 출품했으며 은상 4개, 동상 1개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새롭게 출시된 ‘골든블루 쿼츠’는 글로벌 무대 데뷔와 함께 은상을 획득하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