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위스키는 전날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세계주류경연대회 2025’(SFWSC)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오브 클래스(Best of Class)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원은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번 SFWSC에는 70여 개국, 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와 주요 글로벌 주류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정한
지난 24일 방문한 제주 서귀포시 시트러스 본사. 건물 정면에 큼지막하게 쓰여진 '혼디酒(주)'라는 글자가 한 눈에 들어온다. 혼디는 시트러스의 가장 첫 '작품'이자 간판 제품이다. 통상 본사나 공장 건물에 사명이 새겨지는 것과 달리 시트러스는 제품명을 내세웠다. 혼디는 제주어로 '함께, 같이'라는 뜻이다. 신례리마을 140여 농가가 출자해 함께 이뤄낸
롯데백화점은 선양소주와 함께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증류주인 ‘사락 골드(GOLD)’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14일까지 진행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사락 GOLD 단품과 출시 기념 한정판 1본입 기획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사락 GOLD는 국내산 보리 원재료로 만든
골든블루는 ‘2025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벨기에의 몽드셀렉션, 영국의 국제주류품평회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힌다. 매년 40여 명의 전 세계 주류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출품작을 평가한다. 맛, 향, 밸런스, 창의성 등에서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한다.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WSC(International Wine&Spirit Competition) 2025’에 참가해 출품한 3개 제품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IWSC는 1969년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로 와인과 증류주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한다. 매년 영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 ‘기원’은 시그니처 라인의 마지막 조각인 ‘기원 유니콘’을 출시, 국내외 유통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기원 유니콘은 알코올 함량 46%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스파이시함과 피트함이 조화를 이룬다.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2024에서 더블 골드를 수상한 제품을 모티브로 블렌딩해 스모키함과 차별화한 풍미가 특징이다.
주류 기업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임페리얼 19년 퀀텀’이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로, ‘국내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임페리얼 19년 퀀텀은 ‘17년 이상 스카
가수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공식몰 오픈 첫날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경탁주 12도'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새 단장한 공식몰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해 오픈하자마자 초도 물량 전체가 초고속 매진됐다.
2월 론칭한 후 줄곧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는 '경탁주 12도'는 새롭게 오픈한 공식몰 사이트에서도 상품 판매 시작과 동시에 초
골든블루는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Millennium Promise)’을 전면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속해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디자인 측면에서 전면 개편이 이뤄졌다.
리뉴얼을 통해 주질을 개선, 약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 상황버섯 균사체에서 나오는 은은한 버섯 향이 더해져 약주 특유의 부
올해 최고의 우리술로 산머루를 이용해 제조한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와인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6일 '2023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15개 제품을 발표한다.
우리술 품평회는 국가 공인 주류품평회로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품평회는 △탁주 △약·
오비맥주의 한맥이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3년 연속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올해 한맥은 종합평가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 국산 맥주로는 유일하게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매년 주최하는 국제식음료품평원(iTi)가 주최한다.
iTi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세계적인 식음료 품
올해 출시 9주년을 맞은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가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활동으로 저변을 넓히는 한편 하반기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
2014년에 선보인 ‘클라우드’와 2020년에 출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롯데칠성음료가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해 제조한 맥주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고급 유럽산 홉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특급호텔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12년 한정판 패키지를 스위트 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는 복합적인 과일, 견과류, 꽃과 오크 등 다양한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병입과 포장
남대문 주류도매상가의 한 주류매장. 복잡한 지하상가 내 미로를 뚫고 나니 샴페인, 위스키 등으로 꾸민 매대가 줄지어 나타났다. 이 자리에서만 40년 동안 장사했다는 사장 A 씨는 “10년 전이랑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요즘 대학생들은 더는 예거나 앱솔루트 안 먹어요. 잭다니엘 위스키도 ‘초보용’으로 취급해요. 이젠 싱글몰트가 대세입니다”라고 했다.
신세계면세점이 각종 세계 주류 대회 수상 경력의 위스키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주류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세계면세점 본점과 인천공항점에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알라키(GLENALLACHIE)’,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밀크앤허니(MILK&HONEY)’, ‘교토 위스키(KYOTO WHISKEY)’ 등이 9월1일 입점한다고 3
롯데쇼핑의 두번째 시그니처 와인이 탄생했다.
롯데쇼핑은 호주산 ‘킬리카눈 슬라우치 쉬라즈’를 두번째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에서 동일한 가격인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쇼핑이 와이너리와 물량 협상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기존의 ‘킬리카눈 쉬라즈’ 와인 대비 절반 수준의 합리적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는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냉동 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최고의 우리술로 청주 전통주인 '풍정사계 춘' 등 15개가 뽑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올해 최고의 우리술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해 우수한 우리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가 공인 주류 품평회다.
올해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가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또 한번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20년산’이 세계적 주류 품평회인 ‘2021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하이트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해외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BC'는 영국, 독일 벨기에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엄선된 500여개의 알코올ㆍ논알콜 맥주를 70여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맥주 소믈리에,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