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가 신규 케어푸드 시장 공략을 위해 영양식 전문 브랜드 ‘Golden Life Care(GLC) 더:케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GLC 더:케어는 더하다를 의미하는 ‘더’와 관리를 뜻하는 ‘Care’를 조합한 빙그레의 신규 영양식 전문 브랜드다. 맛있는 제품을 추구함과 동시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영양적인 측면까지 고려해 소비자의 건강 관리 관심사에 따라 개인 맞춤형 제품을 제공한다.
빙그레는 GLC 더:케어를 통해 200ml 용량의 RTD 제품 ‘GLC 더:케어 완전균형영양식’과 ‘GLC 더:케어 당뇨영양식’ 2종을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휴대와 음용이 편리하다. 또한 빙그레에서 오랜 연구 끝에 특허출원한 단백질 ‘BC-4-PRO’를 비롯해 13종의 비타민, 11종의 미네랄, 타우린 등이 함유돼 균형 잡힌 영양성분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제품 2종은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중심으로 판매되며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빙그레 직영몰에서는 체험단 1000명을 모집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홍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