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0.26% 올라 19주 연속 강세…세종 0.18% 상승세 재점화

입력 2025-06-12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5년 6월 둘째 주 아파트값 변동률.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2025년 6월 둘째 주 아파트값 변동률.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값이 19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송파구는 0.71%, 강남구는 0.51% 오르면서 지난주에 이어 강세를 지속했다. 세종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상승 폭이 확대하면서 오름세가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전국 기준 아파트값은 지난주 보합(0.0%)에서 상승 전환했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6월 둘째 주(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7%포인트(p) 오른 0.26%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강세를 지속했다. 서초구는 이번 주 0.45% 올라 지난주 0.42% 대비 0.03%p 올랐다. 강남구는 전주 대비 0.11%p 오른 0.51%, 송파구는 0.21%p 급등한 0.71%로 집계됐다. 용산구도 지난주보다 0.14%p 상승한 0.43%로 강세를 나타냈다.

세종은 이번 주 0.18% 올라 지난주 0.07% 대비 0.11%p 급등했다. 소담동과 도담동, 한솔동 등 학군지와 대단지 위주로 집값 상승세가 재점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4%p 더 오른 0.09%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은 지난주 보합에서 이번 주 0.02%로 상승 전환됐다. 인천은 0.05%p 올라 보합으로 나타났다. 전국 기준 아파트값 변동률은 지난주 보합에서 이번 주 0.03%를 기록했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은 일부 단지에서 매수 관망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매도 희망가격이 상승하고 상승거래가 체결되는 등 서울 전역의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02%p 오른 0.08%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으로는 각각 0.03%와 0.01%로 전주 대비 올랐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주거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과 대단지, 학군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전세수요가 이어지면서 상승 계약이 체결됐다”고 해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03,000
    • +0.25%
    • 이더리움
    • 3,498,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44%
    • 리플
    • 2,117
    • -0.42%
    • 솔라나
    • 128,400
    • +0%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481
    • -0.62%
    • 스텔라루멘
    • 254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68%
    • 체인링크
    • 14,020
    • +0.57%
    • 샌드박스
    • 12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