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엘앤에프, 골드만삭스 '매도' 의견에 9%대 급락

입력 2025-06-09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 주가가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투자 의견을 '매도(Sell)'로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9% 이상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9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9.68% 내린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골드만삭스는 엘앤에프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도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8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낮췄다. 이는 엘앤에프의 지난 5일 종가(5만6800원)보다 30%가량 낮은 수준이다.

골드만삭스의 이 같은 판단 배경에는 엘앤에프의 재무 건전성이 있다. 골드만삭스는 엘앤에프의 부채 비율이 2026년 376%에 이르고 이자보상배율은 0.3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으로, 1 미만이면 그해 이익으로 이자도 다 갚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골드만삭스는 엘앤에프 지난해 매출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점도 핵심 위험 요인으로 지적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경쟁사의 공급 부족이 발생하거나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엘앤에프의 수익성이나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삼성전자 노사, 파업 전 '최후의 담판' 돌입⋯최승호 위원장 "끝까지 최선"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05,000
    • +0.12%
    • 이더리움
    • 3,146,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1.52%
    • 리플
    • 2,015
    • -2.18%
    • 솔라나
    • 125,500
    • -0.79%
    • 에이다
    • 369
    • -1.6%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3
    • -2.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50
    • -1.98%
    • 체인링크
    • 14,070
    • -1.68%
    • 샌드박스
    • 10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