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 멀티히트에 도루까지 성공…시즌 타율 0.420

입력 2025-06-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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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서 김혜성이 안타를 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서 김혜성이 안타를 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김혜성이 멀티히트에 도루까지 성공하며 활약했다.

3일(한국시간) LA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김혜성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20(50타수 21안타)으로 상승했다.

김혜성은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하지 못했지만, 하루 만에 선발 복귀해 2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에서 김혜성은 3회 말 1사 첫 타석에 올라 1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5회 말 2사 1루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오른 김혜성은 바깥쪽 변화구를 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7회 말 1사 상황에 타석에 나선 김혜성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LA 다저스가 1-2로 수세에 몰렸던 9회 1사 1루 상황에서 4번째 타석에 선 김혜성은 내야 안타를 생산하며 팀에 보탬이 됐다. 이후 후속 타석에 선 오타니 쇼헤이가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까지 이어진 경기는 LA 다저스가 10회 초 연속 안타를 내주며 2-4로 뒤처졌고, 10회 말에 1점을 만회했지만 결국 3-4 LA 다저스의 패배로 끝났다.

LA 다저스는 이번 패배로 연패에 빠졌지만 36승 24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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