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광진구 기아자동차 대공원대리점에 마련된 능동제3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날 대선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62.1%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2756만524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61.3%보다 0.8%포인트(p) 높다.
현재 투표율은 지난달 29∼30일 1542만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