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권한대행,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점검

입력 2025-05-29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서울 서초구립도구머리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교육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서울 서초구립도구머리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교육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초구립 도구머리어린이집을 방문해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 권한대행은 어린이집 시설을 둘러보며 영유아 시범사업 운영 상황을 살폈다. 이후에는 창포물놀이 프로그램과 0세 반 간식지도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 권한대행은 "따뜻한 손길로 아이들의 첫 배움을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린이집에 다니든 유치원에 다니든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하게 배우고 성장하며 선생님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교육부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145개교에서 운영 중이다. 시범학교에서는 운영 시간 확대(8시간+4시간), 교사 추가 배치 등을 포함해 교육·보육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4대 과제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05,000
    • +0.5%
    • 이더리움
    • 4,337,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885,500
    • +2.61%
    • 리플
    • 2,737
    • -0.07%
    • 솔라나
    • 180,900
    • +0.84%
    • 에이다
    • 520
    • +0.58%
    • 트론
    • 407
    • -0.97%
    • 스텔라루멘
    • 316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60
    • -2.19%
    • 체인링크
    • 18,160
    • +1%
    • 샌드박스
    • 165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