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해군 초계기 추락사고에 "애도의 마음으로 조용한 유세 기조 유지"

입력 2025-05-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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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5.28. (뉴시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5.28.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해군 해상 초계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조용한 유세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구성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오늘 포항 해군 항공기 추락사고로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선대위 및 유세단은 오늘 하루 애도의 마음으로 율동과 노래 등을 가급적 지양하고 조용한 유세 기조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에 해군 P-3C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추락 당시 기내에는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17대, 인력 40명을 동원해 구조 및 진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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