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중요...사전투표 관리 만전”

입력 2025-05-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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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사전투표소 방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사전투표 모의시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사전투표 모의시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 투표소를 방문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선거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사전투표는 6월 3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제도로, 29~30일 이틀간 진행된다. 선거권이 있는 국민은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 권한대행은 먼저 서울시 종로구 행정국장으로부터 투표 준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기표소와 사전투표함 설치 상황, 장애인 편의시설 등 사전투표소 시설 전반을 살펴보는 등 현장의 투표소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선거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권한대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투표 현장에 종사하는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국민께서 소중한 참정권을 편리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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