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재판중지법으로 방탄"…이재명 "조작 기소"

입력 2025-05-27 2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정치 분야 TV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정치 분야 TV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재 5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며 "(법 개정 등을 통해) 재판을 중지시키는 걸 그만두고 재판 자체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3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5개 재판 전부 다 보통 재판도 아니고 대장동, 위례 신도시, 백현동, 성남FC,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에 부패방지법 위반, 제3자 뇌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그리고 20대 대선에서 허위사실공표죄"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한두가지도 아니고 많은 재판을 동시에 받는데,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다 중지시키는 재판중지법을 만들고 있고, 공직선거법도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 워싱턴 한인회 제임스 신 회장이 이 후보를 고발했다. 국무부, 상무부, 유엔 안보리에도 고발했다"며 "만약 유죄 판결이 나면 사실 대외활동이 굉장히 어려워진다. 이런 상황에 대통령을 하는 게 맞냐"고 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수없이 많은 기소는 김 후보가 속한 이 검찰 정권, 윤석열 정권의 증거 없는 조작 기소의 실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증거가 없다. 지금까지 (증거가) 있었으면 제가 멀쩡했겠냐"고 답했다.

그러면서 "일반적인 사법 절차 문제는 법과 원칙을 따르면 된다"며 "(법안의 경우) 국회에서 아직 논의 중이기 때문에 단정하지 마시면 좋겠다"고 했다.

▲27일 서울 상암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21대 대선후보 3차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7일 서울 상암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21대 대선후보 3차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와이스 재계약에 관심 집중⋯하반기 엔터주의 운명은? [엔터로그]
  • "역사는 역사, 쇼핑은 쇼핑"…달라진 '일본 소비법' [데이터클립]
  • '롤 클래식' 하기 전 필독⋯그 시절 OP 챔피언ㆍ아이템 총정리 [이슈크래커]
  • 중국 2분기 성장률 4.3%…2022년 이후 최저 [상보]
  •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논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 “폭락 다음 날 반등에 속지 마라”…7번 중 닷새 내 회복은 단 한 번 [코스피 6800 쇼크, 반등의 벽]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 단독 HD현대重, 필리핀 호위함 후속 정조준…‘14척+α’ 싹쓸이 노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13,000
    • +3.02%
    • 이더리움
    • 2,756,000
    • +4.75%
    • 비트코인 캐시
    • 346,700
    • +0.03%
    • 리플
    • 1,627
    • +3.04%
    • 솔라나
    • 114,300
    • +3.07%
    • 에이다
    • 241
    • +2.55%
    • 트론
    • 484
    • +0.83%
    • 스텔라루멘
    • 268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3.57%
    • 체인링크
    • 12,290
    • +5.04%
    • 샌드박스
    • 71.57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