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VIP 고객 라운지에서 매주 수요일 스타 셰프 디저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7월 30일까지 트리니티 라운지와 어퍼하우스 라운지에서 2025 미쉐린 가이드 서울 선정 2스타 레스토랑인 ‘알렌’의 서현민 쉐프가 만든 ‘금귤 네쥬’와 ‘투 인원 치즈 쇼콜라’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 메자닌층 어퍼하우스에서 제공하는 금귤 네쥬는 그릭 요거트로 만든 아이스 파르페를 눈처럼 소복이 쌓고 그 위에 금귤로 만든 잼과 화이트 초코 크럼블을 곁들여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상큼한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다음달부터는 강남점 뿐 아니라 대구신세계와 센텀시티점 어퍼하우스에서도 해당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며 "내년 초까지 다양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새로운 다과 메뉴를 확대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