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명분 없는 단일화 꼼수, 비전 없어"

입력 2025-05-26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왼쪽)이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왼쪽)이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보수 진영을 겨냥해 "명분 없는 단일화 꼼수는 어떤 내용도 비전도 있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2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대선은 단순한 여야 간의 정권교체가 아니다"라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국정을 정상화해야 하는 중차대한 역사적 책임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란 우두머리가 거리를 활보하고 내란 옹호·추종 세력들이 건재하는 한 대한민국 위기 극복과 발전은 요원하다"며 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가 말씀하신 3가지 과제인 파괴된 경제 민생을 살리는 일, 국민의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키는 일, 무너진 대한민국 위상을 바로 세우는 일이 필요하다"고 했다.

윤 위원장은 "지난 3년간 국정을 어떻게 망가뜨렸는지를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며 "진짜 대한민국의 첫 출발점은 안정적 정권교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민을 위해 군림하려던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퇴행적 낡은 세력을 심판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은 결코 미래로 갈 수 없다. 압도적 정권교체에 우리는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고 했다.

윤 위원장은 "명분없는 정치 공학 게임에 연연해 하지 말자"며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선거 분위기가 더욱 거칠어 질 것이다. 각종 비방과 거짓, 흑색선전이 난무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의 국민 앞에 서자. 저들이 보수 통합을 얘기할 때 우리는 국민 대통합을 얘기하자"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한화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매각 추진
  • 삼성SDS, 국내 첫 앤트로픽 공식 파트너…‘클로드’ 사업 확대
  • '수수료 15% 캡' 씌우려는 국회…"배달비 또 오를라" 소비자 전가 경고음 [배달앱 정책 시험대]
  • 뉴욕증시, AI 개발 제동 불안에 하락⋯브렌트유, 105달러대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대출 거절 뒤 어디로 갔나⋯금융이탈 경로 ‘깜깜’ [‘금융절벽’ 취약차주]
  •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카타르와 격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19,000
    • +0.15%
    • 이더리움
    • 3,395,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302,500
    • -0.46%
    • 리플
    • 1,921
    • +3.06%
    • 솔라나
    • 137,800
    • +0.58%
    • 에이다
    • 279
    • -1.06%
    • 트론
    • 459
    • -0.22%
    • 스텔라루멘
    • 262
    • +6.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
    • 체인링크
    • 15,600
    • +0.97%
    • 샌드박스
    • 48.34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