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순당이 국내 유일 아트페어 ‘조형아트서울’에 10년 동안 우리술을 알리기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순당에 따르면 오늘(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진행되는 조형아트서울 행사 기간 VIP 라운지에서 주요 갤러리 관계자, 초청 인사, 작가 등 국내외 예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백세주를 건배주 등으로 제공해 우리술을 알린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은 또 아트페어 참가 갤러리를 대상으로 쌀막걸리 캔 제품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개막식 방문 관람객에게 마중술로 제공해 국내 캔 막걸리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국순당은 2016년 조형아트서울 첫 개최 이후 10년 간 백세주와 막걸리 등을 협찬해 국내외 미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우리술 알리기에 힘을 실어왔다. 조형아트서울은 국내 주요 아트페어로 꼽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형예술 아트페어다. 올해는 ‘새로운 여정(NEW JOURNEY)’을 주제로 국내 73개, 해외 13개 등 86개 갤러리가 참여해 740명 작가의 작품 3300여 점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