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기업 및 단체, 각 지자체 실무자들과 신한금융그룹 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은 21일 서울 명동에 있는 신한익스페이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인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참여 기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3월 행정안전부의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해 현장 맞춤형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는 총 20억 원을 투입해 △지역가치 제고 아이디어 실현 △에너지비용 절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지역 생태계 조성 등을 지원한다.
진옥동 회장은 “지역 기업과 주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