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美 데이터센터향 가스터빈 공급 논의에 7%↑

입력 2025-05-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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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수주 기대감에 상승세다.

20일 오후 2시 15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7.23% 오른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72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대신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가스터빈 숏티지(공급 부족)로 인해 부족한 레퍼런스에도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향 가스터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중서부 2.5기가와트(GW)급 데이터센터향 5기(2028년 공급) 또는 남부 2GW급 데이터센터향 3기(2027년 공급)의 가스발전 기자재 패키지 또는 가스터빈 공급을 논의 중이다"라며 "그 외 미국 다수의 데이터센터 개발사와 약 8GW, 10기 이상의 가스터빈도 공급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사는 가스터빈 생산능력을 2025년 6대에서 2026년 8대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AI 데이터센터향 수요에 따라 12대(병목 현상(보틀넥) 해소 투자), 16·20대(추가 증설)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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