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해피워크’ 앰배서더인 배우 유승호(사진 오른쪽)가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는 ‘해피워크’ 앰배서더인 배우 유승호가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는 맥도날드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규모 야외 행사다. 25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걷기 행사로 진행된다.
맥도날드는 유승호의 기부금 1000만 원과 해피워크 행사 참가비 전액을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에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수도권 내 신규 하우스 건립을 포함해, 환아와 그 가족들이 병원 인근에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사용된다.
앞서 지난달 유승호는 경남 양산시에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직접 방문해 환아 및 가족들과 시간을 나누고 진심이 담긴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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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장기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병원 근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