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HL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물류 자동화 로봇 ‘스트레치’ 1000대 추가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DHL그룹)
DHL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물류 자동차 로봇 ‘스트레치’ 1000대를 추가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DHL이 컨테이너 하역 자동화를 위해 도입한 스트레치 로봇을 추가 배치하기 위한 목적이다. 스트레치는 시간당 최대 700개의 박스를 하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