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엔케이바이오메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8억9316만 원, 영업손실 1억4523만 원, 순손실 7억3384만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사업 확장에 따른 인건비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적자를 보였으며, 2분기 이후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높이확장형 케이지’와 오목가슴 임플란트 ‘팩투스’가 미국, 브라질, 일본 등에서 인허가를 완료해 가시적인 실적 향상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